키프로스가 트로이카(EUㆍIMF·ECB)와 구제금융에 합의했다고 키프로스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니코스 아나스티아데스 키프로스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협상이 마무리됐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유럽연합(EU) 관계자들은 AFP통신에 "예비 합의 방안은 뱅크오브키프로스 은행 예금 중 10만유로 이상 예금에 40%의 일시 부담금을 매기고 트로이카로부터 구제금융을 받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현재까지 공식 합의 조건은 발표되지 않고 있어 최종 협상안 발표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사람 닮은 이빨 물고기 `양치질할 것 같아` ㆍ`실존 스트리트파이터?` 치명적 발차기 영상 눈길 ㆍ로드킬 고양이로 만든 러그, 100만원 낙찰 ㆍ[포토] 라니아 디, `하늘 높이 다리 차올리고~` ㆍ설리, 소녀에서 숙녀… 볼륨감 넘치는 완벽 S라인 ㆍ김사랑, `이름처럼 사랑스러운 그녀~` ㆍ`그 겨울` 또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드디어 15% 넘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혁기자 os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