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이경재 전 의원(72)을 임명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전 의원은 이천 출신으로 강화고와 서울대 사회학과, 고려대 언론대학원 최고위과정을 졸업했다.

동아일보 기자, 정치부장, 논설위원, 대통령 공보수석비서관, 공보처 차관을 지냈다. 제 15대, 16대, 17대, 18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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