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중앙은행, ECB는 키프로스가 오는 25일(현지시간)까지 유럽연합(EU), 국제통화기금(IMF)과 구제금융안에 합의하지 않으면 은행권에 대한 지원을 끊겠다고 경고했습니다. ECB는 이메일 성명을 통해 "정책위원회가 키프로스 은행권에 대해 오는 25일까지만 긴급유동성지원, ELA를 유지하기로 했다"며 "그 이전에 키프로스는 유럽연합(EU)과 국제통화기금(IMF)과의 약속한 내용을 이행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CB는 "ELA는 오직 키프로스가 EU와 IMF의 프로그램이 작동할 때만 지원되는 것"이라 못박고 "이 자금들은 문제가 있는 은행들에게 구제의 기회를 주는 것"이라 강조했습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불 이어 붙이는 골초 침팬지, 한번에 두개비 `욕심쟁이` ㆍ`당신을 멍청하게 해드립니다` 별난 알약 광고 화제 ㆍ길에서 3천원 주고산 사기 그릇, 24억원 낙찰 ㆍ‘그 겨울’ 속 여배우에 올 봄 트렌드 다~있다 ㆍ설리, 소녀에서 숙녀… 볼륨감 넘치는 완벽 S라인 ㆍ극강 연아룩! ‘김연아’의 매력포인트 짚어보기 ㆍ윤세아 과거사진, 헉 소리나는 국보급 미모 `세상에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혁기자 os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