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유학 & 이민 박람회 2013/춘계’ 서울과 부산서 개최…

딱딱한 행사로만 여겨졌던 박람회에 신선한 바람이 불고 있다. 유쾌한 기운을 불어 넣어주고 있는 주인공은 바로 한국전람㈜에서 주최하는 유학이민박람회(유이박)의 대학생 서포터즈인 ‘유이바커’들이다.

유이바커는 ‘해외유학&이민박람회 2013/춘계’를 알리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홍보의 최전선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최근 유이바커는 강남, 홍대, 종로 일대 등 각자 정해진 장소를 찾아 해외유학 이민박람회 홍보를 위한 특색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이날 유이바커들은 사람들에게 유학이민박람회 무료입장권을 배포했다. 대형 학원가가 밀집해 있는 강남역에서는 학생들을 위한 문구용품을 배포했다.

연인들이 즐겨 찾는 홍대에서는 유학이민박람회를 대표하는 색상인 핫핑크 아이템을 소지한 사람과 유학이민박람회 관련 퀴즈를 맞춘 사람에게 영화예매권을 증정하기도 해 호응을 이끌어 냈다. 다양하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열릴 유이바커의 ‘유이박 프로모션’은 이달 24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한국전람㈜의 ‘해외 유학 & 이민 박람회 2013/춘계’는 오는 3월 28일과 30일, 31일에 부산 벡스코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세계 25개국의 학교와 국가기관을 비롯해 국내 대표 업체들이 대거 참여해 수준 높은 유학, 이민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박람회에서는 해외유학 및 어학분야는 물론이고, 조기유학 및 교환학생, 워킹홀리데이 및 해외인턴쉽, 해외 배낭여행 등 관련 분야의 최신 정보를 제공한다. 해외 이민∙투자 박람회는 자녀 교육이민과 투자이민, 해외 취업과 부동산, 금융 등 해외 이민과 투자에 관한 최신 정보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