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배우 김부선이 성형외과 전문의로부터 미모를 인정받았다. 오는 21일 방송될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주부 성형` 특집이 전파를 탄다. 김부선은 "주부 성형에 대해서는 찬성이지만 난 워낙 예뻐서 얼굴에 손 댈 곳이 없다"고 밝혀 MC들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동안 미모에 가장 잘 맞는 미인으로 김태희가 꼽혔는데 성형외과 전문의는 김부선에게 "김태희와 비슷한 형태의 미인형"이라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앞서 김부선은 지난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표창원의 시사 돌직구`에서 "성상납이나 스폰서 제의를 받아 본적이 있냐"는 질문에 "내 인물을 봐라. 그런 제의가 없었겠나. 하지만 씩씩하게 거절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사진=MBC) m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길에서 3천원 주고산 사기 그릇, 24억원 낙찰 ㆍ이번에는 `염소 소리 내는 고양이` ㆍ`먹고 죽어?` 200% 강력한 커피 눈길 ㆍ파란눈 모녀 방송 후 “이제는 자신만만” ㆍ연정훈 한가인 직찍 포착, 손 꼭 잡고 애정 "과시" ㆍ극강 연아룩! ‘김연아’의 매력포인트 짚어보기 ㆍ윤세아 과거사진, 헉 소리나는 국보급 미모 `세상에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