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중앙은행(ECB)이 19일(현지시간)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현행 법 테두리 내에서 키프로스에 유동성을 충분히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CB는 키프로스의 구제금융비준안이 부결된 직후 성명을 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ECB는 또 "키프로스 의회의 구제금융비준안 부결에 대해 유럽연합(EU)와 국제통화기금(IMF)과 협의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제자 위해 신장 기증한 유치원 교사 `살만한 세상` ㆍ창문에서 떨어진 14개월女 생존 `천만다행` ㆍ전세계 도서관 출입금지 당한 20대 변태男 ㆍ파란눈 모녀 방송 후 “이제는 자신만만” ㆍ연정훈 한가인 직찍 포착, 손 꼭 잡고 애정 "과시" ㆍ지나 피멍, 무릎에 무슨 일이? 보고만 있어도 고통 `헉` ㆍ이하이, 솔로앨범 발매일 연기 이유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혁기자 os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