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오는 20일부터 HD Voice로 전화를 걸 때 상대방 수신화면에 통화 목적이나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보여줄 수 있는 `인스턴트 레터링’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레터링`이란 통화연결 전 수신 화면에 발신자의 애칭, 상태 등을 짧은 문구로 표현할 수 있는 서비스로, 현재 약 490만명의 SK텔레콤 고객이 이용 중인 통신 부가서비스입니다. 예를 들어 매우 급한 용무, 꼭 통화를 해야 할 필요가 있을 때 "급한 용건입니다", "전화 꼭 받아!" 와 같은 간단 문구를 직접 입력하거나, 상용문구를 선택하여 발신할 수 있습니다. SK텔레콤은 4월 이후 주요 제조사에서 출시하는 HD Voice 단말에는 모두 해당 서비스를 탑재할 예정입니다. 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창문에서 떨어진 14개월女 생존 `천만다행` ㆍ전세계 도서관 출입금지 당한 20대 변태男 ㆍ리우` 마천루 사이로 윙슈트 슬라이딩 영상 `스릴` ㆍ임수정 과거 사진에 누리꾼 “서른 넘긴 것 맞아” ㆍ"아빠 어디가" 딸 바보 송종국의 미래 사위는? ㆍ지나 피멍, 무릎에 무슨 일이? 보고만 있어도 고통 `헉` ㆍ이하이, 솔로앨범 발매일 연기 이유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