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싸이가 신곡 ‘아싸라비아’의 후렴구를 수정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싸이는 ‘아싸라비아’ 수정과 관련해 18일 미투데이를 통해 “새로운 싱글 후보 2곡 중 한곡인 (구) ‘아싸라비아’는 어제 입국장에서 말씀드렸듯 후렴구를 교체할 예정이므로 제목 및 가사가 바뀔 예정”이라며 “기사 상으로 전달이 덜된 듯하여 다시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싸이는 “제목 바뀐다”며 “그리고 다른 후보곡이 싱글이 될 수도 있다”고 밝히고, “정리되는 대로 힌트 혹은 티저 혹은 스포(일러) 드리겠다”며 ‘아싸라비아’ 수정의사를 거듭 밝혔다. 한편 싸이는 지난 17일 입국한 싸이는 입국장에서 “현재 두 곡 중에 고민하고 있다”며 “한 곡은 ‘강남스타일’과 비슷한 분위기의 노래고 한 곡은 완전히 다른 스타일의 곡”이라고 말했지만 “외국인들이 ‘아싸라비아’라는 발음을 하지 못해 고민”이라고 말한 바 있다. ‘아싸라비아’ 수정 여부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싸이는 다음달 12일 신곡을 발표하며 다음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단독콘서트 ‘해프닝’을 통해 신곡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와우스타뉴스팀기자 wowstar@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창문에서 떨어진 14개월女 생존 `천만다행` ㆍ전세계 도서관 출입금지 당한 20대 변태男 ㆍ리우` 마천루 사이로 윙슈트 슬라이딩 영상 `스릴` ㆍ임수정 과거 사진에 누리꾼 “서른 넘긴 것 맞아” ㆍ"아빠 어디가" 딸 바보 송종국의 미래 사위는? ㆍ지나 피멍, 무릎에 무슨 일이? 보고만 있어도 고통 `헉` ㆍ이하이, 솔로앨범 발매일 연기 이유는? ㆍ“중국 증시, 전인대 이후 부진..위안화 전망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와우스타뉴스팀기자 wowsta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