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폭침 3년을 8일 앞둔 18일 경기 평택 해군2함대사령부를 찾은 육군 51사단 장병들이 천안함 아래서 폭침으로 목숨을 잃은 36명의 장병을 애도하는 묵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