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유럽 리스크에 이틀째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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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유럽발 리스크 등으로 이틀째 하락했다.
18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3.10포인트(1.18%) 떨어진 260.30으로 장을 마쳤다.
지난 주말 유로본 재무장관들이 키프로스 구제금융에 합의하면서 유로존 재정위기 우려가 되살아났다.
외국인이 4688계약을 순매수했지만, 기관과 개인이 2238계약, 1996계약 매도우위로 지수를 끌어내렸다.
프로그램은 비차익거래를 중심으로 1530억원 매수우위를 기록했다. 비차익거래가 1333억원, 차익거래가 196억원 순매수였다.
이날 지수선물 거래량은 15만2110계약이었고, 미결제약정은 11만2198계약으로 216계약 감소했다. 마감 베이시스는 2.00포인트였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18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3.10포인트(1.18%) 떨어진 260.30으로 장을 마쳤다.
지난 주말 유로본 재무장관들이 키프로스 구제금융에 합의하면서 유로존 재정위기 우려가 되살아났다.
외국인이 4688계약을 순매수했지만, 기관과 개인이 2238계약, 1996계약 매도우위로 지수를 끌어내렸다.
프로그램은 비차익거래를 중심으로 1530억원 매수우위를 기록했다. 비차익거래가 1333억원, 차익거래가 196억원 순매수였다.
이날 지수선물 거래량은 15만2110계약이었고, 미결제약정은 11만2198계약으로 216계약 감소했다. 마감 베이시스는 2.00포인트였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