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샤이니 종현이 팩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샤이니 종현은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행기 타구 오면서 팩했다. 근데 승무원이보고 귀신인줄 알았나봄. 놀라더라. 미안해요. 타이항공! 면세로 산 이어폰 잘 쓸게요!"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샤이니 종현은 어두운 비행기 안에서 하얀 마스크팩을 붙인 채 피부 관리에 열중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종현의 팩 셀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마다 “저런 귀신이라면 만나도 좋을 듯!”, “종현의 피부 관리 비결은 마스크 팩이구나!”, “비행기에서도 피부 관리라니! 다 가렸어도 훈훈하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뛰드하우스의 모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샤이니 종현이 사용한 제품은 에뛰드 수분가득 콜라겐 마스크 시트로 알려졌다. 와우스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교황 청혼 거절했던 할머니 등장 "그가 교황이 되다니…" ㆍ영국男이 만든 이상형女 조합 `어색해` ㆍ학교에 돈 뿌린 12살 돈가방 소녀 `미스터리` ㆍ라니아, "의상이 이래도 되나~" ㆍ유재석 영어 발음, 19禁 발음에 `깜짝`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와우스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