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는 브랜드스탁이 조사 평가한 ‘2013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3년 연속 테마파크 부문 브랜드가치 1위에 선정됐다.

롯데월드는 도심 속 대표 실내 테마파크로 레저, 관광, 쇼핑 등을 단지 내에서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다.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쉽게 찾을 수 있어 연간 약 640만명이 방문하는 대한민국 대표 테마파크 브랜드로 사랑받고 있다.

한국관광공사가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방문하고 싶은 서울 강남지역 관광지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서울 송파구 잠실관광특구로 선정되는 등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한국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하며 글로벌 테마파크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다.

롯데월드는 국내 최초 캐릭터 토크쇼 ‘벨루가 토크쇼’, 아이들이 맨발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동화 속 세상 ‘키즈토리아’,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자연학습체험관 ‘환상의 숲’ 등 가족형 시설도 지속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아이들이 직접 무대 공연과 퍼레이드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나눔실천 활동도 롯데월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롯데월드는 지난해 ‘생애 첫 놀이공원 나들이’ 시리즈를 기획해 아이티지진 피해지역, 다문화가정 등 소외 계층 어린이 1만여명을 초청, ‘따뜻한 추억’을 선물했다. 임직원들은 연탄배달 봉사, 사랑의 집 꾸미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대 어린이병원 위문공연은 19년간 2만여명의 어린이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 롯데월드는 지난해 세계적인 권위의 공식 안전규격 인증기관인 ‘독일기술검사협회(TUV)’ 의 놀이기구 안전 승인을 취득했다. 그 결과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8위에 오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