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수감 중인 이상득 전 의원(78)에 이어 함께 재판을 받다 법정구속된 정두언 새누리당 의원(56)도 항소심 재판부에 보석을 신청했다.

14일 법원에 따르면 정 의원 측은 전날 서울고법 형사4부(문용선 부장판사)에 보석 신청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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