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춘 국가보훈처장, 유일하게 유임한 배경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청와대는 박승춘 국가보훈처장(66)을 유임한다고 14일 발표했다.
2011년 2월 국가보훈처장에 임명된 박 처장은 육사 27기로 군 복무기간 동안 12사단장, 합동참모본부 군사정보부장, 9군단장, 국방부정보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지금까지 발표된 박근혜 정부 장·차관급 인사 중 유일하게 유임됐다.
박 처장은 전역 후 2005년 한나라당 국제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냈다. 민간단체인 국가발전미래교육협의회 회장을 맡아 안보의식 고취 활동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2011년 2월 국가보훈처장에 임명된 박 처장은 육사 27기로 군 복무기간 동안 12사단장, 합동참모본부 군사정보부장, 9군단장, 국방부정보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지금까지 발표된 박근혜 정부 장·차관급 인사 중 유일하게 유임됐다.
박 처장은 전역 후 2005년 한나라당 국제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냈다. 민간단체인 국가발전미래교육협의회 회장을 맡아 안보의식 고취 활동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