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14일 롯데하이마트에 대해 올해 1분기 실적 반등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조정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7만7천원에서 8만9천원으로 올렸습니다. 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롯데하이마트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9% 증가한 382억원으로 예상치에 부합할 전망"이라며 "이는 지난달 20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전국 동시세일과 3월 가전 소비시장이 회복세를 보인 데 따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소비경기 침체로 국내 가전제품 판매부진이 지속되고 있어 뚜렷한 매출회복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면서도 "지난해 에어컨과 김치냉장고 판매부진 등 기저효과를 감안하면 올해 연간 5.3%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마술로 노숙자에게 행복 선물 `훈훈` ㆍ스페인, 무료 와이파이 공동묘지 등장 ㆍ재밌는 할머니 "난 하루종일도 출 수 있어!" 영상 화제 ㆍ레이디스 코드 `나쁜여자` 공중파 데뷔무대서 압도적 퍼포먼스 펼쳐 ㆍ고두림 이은 베이글녀 채보미, 비키니로 섹시미 발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