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량 원격검침 업체인 옴니시스템은 비상장사인 신용카드 제조사 이너렉스를 흡수 합병하기로 했다고 13일 공시했다. 합병 비율은 옴니시스템과 이너렉스가 1:2.36231884이다. 합병이 예정대로 진행되면 신주는 7월10일 상장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