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역에 무인민원발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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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브리프
신분당선 운영사인 네오트랜스는 신분당선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성남시 분당구청과 협력해 판교역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했다고 13일 발표했다. 무인민원발급기는 연중무휴로 오전 5시30분부터 자정까지 운영되며 주민등록 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등 각종 민원 증명서류를 동사무소에 가지 않고도 발급받을 수 있다. 회사 측은 향후 신분당선에 무인민원발급기 설치를 확대하는 것은 물론 문화·예술 공간으로 꾸며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