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용품 업체 타이틀리스트가 골프웨어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타이틀리스트는 한국을 중심으로한 아시아 시장에서 교두보를 다진 후 세계시장 공략에 박차를 다한다는 전략 입니다. 국승한 기잡니다. 골프용품 업체 타이틀리스트가 골프웨어 사업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은 소재부터 디자인, 패턴에 이르기까지 투어 프로선수들의 사용후기를 바탕으로 개발되었습니다. 경험과 혁신적인 기능, 진보된 스타일링을 브랜드 컨셉으로 잡은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은 골프 라운드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플레이 라인`, 일상복으로 착용할 수 있는 `갤러리 라인`, 골프 라운드 전 피트니스를 할 때 유용한 기능성 소재를 적용한 `피트니스 라인` 등 3종류로 출시됩니다. 윤윤수 아쿠쉬네트컴퍼니 회장은 "아시아에선 골프를 하나의 문화로 인식한다. 아시아 시장에서 어패럴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던 만큼 한국과 중국, 일본에서 먼저 선보이게 됐다"면서 "골퍼들의 요구를 반영한 새로운 골프의류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윤 회장은 " 앞으로 기능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마케팅을 펼치겠다"며 "`한국`을 중심으로 전세계적으로 뻗어나갈 타이틀리스트 류(流)에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강조했습니다. 타이틀리스트는 3월 본격적인 브랜드 스토어 오픈을 시작으로 백화점 7곳을 포함한 전국 총 25곳에 개장할 계획 입니다. 한국경제TV 국승한 입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415kg 괴물 참다랑어, 3천만원 낙찰 ㆍ혼자 있는 견공 달래는 개TV, 이스라엘에도 개국 ㆍ8세 소년 61세 할머니와 결혼 ㆍ레이디스 코드 `나쁜여자` 공중파 데뷔무대서 압도적 퍼포먼스 펼쳐 ㆍ고두림 이은 베이글녀 채보미, 비키니로 섹시미 발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