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프리미엄 노트북 시리즈7 크로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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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프리미엄 노트북 ‘시리즈7 크로노스(사진)’를 11일 국내 시장에 내놨다. 이 제품은 인텔 3세대 i7 프로세서를 장착했다. 자주 실행하는 애플리케이션의 속도를 1.5배 향상시키는 ‘램 가속(ram accelerator) 기술’을 적용해 여러 가지 작업을 동시에 할 때도 속도가 느려지지 않도록 설계됐다.
삼성전자는 AMD의 신형 그래픽 카드 ‘라데온 HD 8870M’을 내장해 전작 대비 70%가량 그래픽 성능이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영화 감상에도 끊김이 없을 뿐 아니라 풀HD(고화질) 해상도의 동영상을 편집할 수도 있다. 출고가는 1테라바이트(TB) 제품이 193만원, 750기가바이트(GB)는 182만원이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
삼성전자는 AMD의 신형 그래픽 카드 ‘라데온 HD 8870M’을 내장해 전작 대비 70%가량 그래픽 성능이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영화 감상에도 끊김이 없을 뿐 아니라 풀HD(고화질) 해상도의 동영상을 편집할 수도 있다. 출고가는 1테라바이트(TB) 제품이 193만원, 750기가바이트(GB)는 182만원이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