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저가 화장품 브랜드숍 스킨푸드는 각질제거 보습 미백 주름개선 등 4가지 기능을 담은 ‘블랙슈가 퍼펙트 첫세럼’을 11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세안 후 가장 처음으로 사용하는 세럼으로, 능이버섯 추출물과 마카 추출물 등을 넣어 만들었다. 파파야, 오렌지, 레몬, 사과 등으로 만든 복합 과일 추출물이 묵은 각질과 피부 속 노폐물을 없애준다. 제품을 구입할 때 함께 주는 ‘매끈결 전용 화장솜’에 이 세럼을 묻혀 바르면 피부결을 더 매끄럽게 만들 수 있다. 스킨푸드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7일까지 스킨푸드의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중 10만명을 추첨해 ‘블랙슈가 퍼펙트 첫세럼’ 체험 키트를 증정한다. 가격은 2만1000원(120㎖).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