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와 애플의 만남...키트 현실로 `성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980년대 안방극장에서 큰 인기를 모았던 `전격 Z작전(미국명 : Knight Rider)`에 등장했던 인공지능의 `키트(Kitt)`.
첨단 기술의 발전으로 무인자동차와 스마트카 개발 경쟁이 한창인 가운데 페라리와 애플의 첫 합작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주요 자동차 외신들은 8일(현지시간) 지난해 페라리 이사회 멤버로 참여한 애플의 수석부사장인 에디 큐가 애플의 `시리 아이 프리 테크놀러지(Siri Eyes Free Technology)`를 페라리의 4인승 슈퍼카인 `FF`에 적용했다고 보도했다.
애플의 신기술은 운전자로 하여금 모바일 기기를 쳐다보지 않고 음악을 틀거나 전화를 할 수 있다. 또 메세지 작성이나 길안내와 질문 등도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운전자가 모바일 디바이스를 들여다 볼 필요가 없기 때문에 안전에도 문제가 없다는 설명이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저스틴 비버 父, 아들 생일에 배트맨 오토바이 선물
ㆍ디카프리오 개인기 화제 `잭 니콜슨이랑 똑같네!`
ㆍ마이클 조던, 재혼 초읽기 `결혼허가 신청`
ㆍ라니아, 전신 시스루 입고 `쩍벌춤?` 논란
ㆍ연예계 노예계약 사실로? 하루 1억 벌고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