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대표팀의 박승희(21·화성시청)와 심석희(16·오륜중)는 8일(현지시간) 헝가리 데브레첸에서 열린 1500m 결승에서 각각 2분23초63, 2분23초75를 기록해 금,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 대표팀에서는 신다운(20·서울시청)이 1500m 결승에서 2분27초06로 1위를 차지했다. 김윤재(21·고려대)는 2분27초10으로 은메달을 땄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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