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사진)은 8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13년 한중우호협회 총회’에서 4년 임기의 한중우호협회장으로 선임됐다.

박 회장은 2005년 협회장에 취임한 뒤 두 차례 연임에 성공해 2016년까지 한중우호협회를 이끌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