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4' 출신 정준영이 합격비결을 공개했다.

6일 오후 정준영은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슈퍼스타K5 ARS가 곧 시작한다네요. 합격비법이 뭐가 있을까요. 운에 맡기세요. 기적을 노래하는 프로니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앞서 유승우, 로이킴도 역시 트위터를 통해 지원자들에게 자신만의 합격 비결을 노하우를 전했다. 유승우는 "노래는 기본, 튀어라, (분위기)띄워라"고 상세히 짚어 줬고, 우승자 로이킴은 "'슈퍼스타K5' 예선이 곧 시작한다네요. 합격비법을 알려드리고 싶은데...사실 저도 슈퍼패스로 간신히 통과해서...모두 화이팅이에요. Peace, Love, 하늘이형!"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슈퍼스타K는 케이블 채널 '엠넷'에서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신인가수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시즌5는 오는 2013년 8월 방송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