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은 별도 재무제표 기준 작년 매출이 전년보다 11.4% 증가한 1조523억원, 영업이익은 114% 늘어난 225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순이익은 161억원으로 257.6%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주요 제품군의 매출 증가로 손익구조도 동시에 개선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