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1000대 기업 대졸초임`에 등록된 448개사의 연봉정보를 분석한 결과 평균 3천352만원으로 조사됐습니다. 분포를 살펴보면 `3천~3천500만원 미만`이 36.4%로 가장 많았고 `3천500~4천만원 미만`이 25.7%로 뒤를 이었습니다. 대졸 초임이 가장 높은 기업은 발전설비를 생산하는 `BHI`로 5천400만원이었고 이어 `현대중공업`이 5천200만원으로 5천만원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다음으로 `한국투자증권`(4천760만원), `두산인프라코어`(4천650만원), `두산중공업`(4천650만원) 등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 10곳 가운데 3곳(32.1%)은 지난해보다 연봉을 인상했으며 평균 인상률은 5.6%로 집계됐습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3층에서 떨어진 4세男, 두발로 착지 `실존 슈퍼맨?` ㆍ`내가 더 부자거든!` 사우디 왕자 포브스에 항의 ㆍ`엘리베이터 살해 현장을 목격한다면?` 몰카 눈길 ㆍ가인 사극 스모키 화장 `눈길`… “포기하지 않을래요” ㆍ윤아 친언니 공개, 닮은 듯 다른 느낌 자매 ‘훈훈’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