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前서울시장, 대륙아주 고문변호사로 입력2013.03.06 11:42 수정2013.03.06 11:5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오세훈 전 서울시장(52)이 대형로펌 고문변호사로 활동을 재개했다.6일 법조계에 따르면 오 전 시장은 지난달 18일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고문직을 맡았다.오 전 시장은 2011년 8월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투표율 미달로 무산되자 시장직에서 스스로 물러났다. 이후 영국과 중국에서 지내다가 지난해 말 귀국했다.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국정원 첩보를 의원실로?…'아빠 찬스' 김병기 아들, 고발당해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아들이 국가정보원법 위반(비밀 누설) 등 혐의로 고발됐다.서울 서초경찰서는 29일 김 원내대표의 장남 김모 씨에 대해 고발장을 접수했다. 이 아들은 국가정보원 직원으로 근무하고 있다.고... 2 추경호, 대구시장 출마 선언…"저열한 정치보복에 맞설 것"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내년 6월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하며 "저열한 정치탄압과 정치보복에는 단호히 맞서 반드시 이겨내겠다"고 밝혔다. 추 의원은 29일 입장문에서 "저는 내년 6월 실시되는 대구시장... 3 국정원, '서해 공무원 피살' 박지원·서훈 고발 취하 국가정보원이 29일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및 ‘북한어민 동해 북송 사건’과 관련해 서훈·박지원 전 국정원장 등에 대한 고발을 취하했다. 국정원은 ...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