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의 지난달 판매량이 약 1만 대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쌍용차는 2월 한 달 동안 내수 4천 334대와 수출 5천 550대를 포함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3% 늘어난 9천 884대의 차량을 판매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쌍용차 관계자는 "지난해 9월 이후 6개월 연속 4천 대 이상 내수 판매를 유지하고 있다"며 "출시 15일 만에 2천 대 이상의 계약 물량을 확보한 `코란도 투리스모`를 비롯해 코란도 시리즈가 판매 호조를 보인 영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유기환기자 yook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5년 사이 10억 복권에 두번 당첨 ㆍ`英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입원` 버킹엄궁 발표 ㆍ로드먼 "김정은, 오바마 전화 기다려" ㆍ김슬기 비욘세 빙의, 시스루 의상입고 `싱글레이디` 완벽 소화 ㆍ백지영 지상렬 닮은꼴 인정, 싱크로율 100%? ‘비교 불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기환기자 yook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