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 류현진, 내달 2일 시범경기 첫 선발 나선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메이저리그에 입성한 류현진(LA다저스)이 다음달 2일 미국프로야구 시범경기에 처음으로 선발 등판한다.
다저스는 26일(현지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류현진이 선발 등판한다고 밝혔다.
다저스는 이날 팀을 나눠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각각 대결한다. 류현진이 상대할 팀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류현진은 지난 25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시범경기에서 그레인키에 이어 두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류현진의 이날 등판은 8명의 투수가 차례로 등판해 기량을 뽐내는 다저스의 선발 경쟁에서 중요한 시험무대가 될 전망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다저스는 26일(현지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류현진이 선발 등판한다고 밝혔다.
다저스는 이날 팀을 나눠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각각 대결한다. 류현진이 상대할 팀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류현진은 지난 25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시범경기에서 그레인키에 이어 두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류현진의 이날 등판은 8명의 투수가 차례로 등판해 기량을 뽐내는 다저스의 선발 경쟁에서 중요한 시험무대가 될 전망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