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 김장미(21·부산시청·사진)가 국제사격연맹(ISSF)이 선정한 2012년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김장미는 지난해 10월 방콕에서 열린 월드컵 파이널에서도 같은 종목 정상에 오르는 등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