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취임식] 야권, 차분하게 대통령 취임식 축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야권은 25일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식을 맞아 정부와 여당을 향한 공세를 자제하며 차분한 축하 분위기 속에 조용한 하루를 보냈다.
민주통합당은 이날 오전 비공개로 진행된 비상대책위원회 간담회 외에 별다른 공개 일정을 잡지 않고 주요 당직자들은 대부분 취임식 축하 일정으로 일과를 채웠다.
전날까지 청와대 대변인 인선 등에 대해 공세의 날을 세웠던 대변인들도 취임 축하 외에 별다른 비판성 논평을 내놓지 않았다.
정성호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고난을 이겨내고 인고의 시간을 지나 대통령에 취임하는 것에 국민과 함께 경의를 표한다" 며 "대한민국과 국민의 미래를 위해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진심으로 기원하며 이를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민주통합당은 이날 오전 비공개로 진행된 비상대책위원회 간담회 외에 별다른 공개 일정을 잡지 않고 주요 당직자들은 대부분 취임식 축하 일정으로 일과를 채웠다.
전날까지 청와대 대변인 인선 등에 대해 공세의 날을 세웠던 대변인들도 취임 축하 외에 별다른 비판성 논평을 내놓지 않았다.
정성호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고난을 이겨내고 인고의 시간을 지나 대통령에 취임하는 것에 국민과 함께 경의를 표한다" 며 "대한민국과 국민의 미래를 위해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진심으로 기원하며 이를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