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은 지난해 383억92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 전년에 이어 적자 기조를 이어갔다고 2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686억2800만원으로 3.26%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의 경우 356억300만원 순손실을 기록해 적자가 지속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방은 다음달 22일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재무제표 승인과 이사 선임의 건 등의 안건이 상정된 상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