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 작년 영업익 127억…흑자전환 입력2013.02.22 16:08 수정2013.02.22 16:0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양사는 22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127억400만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매출액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1조3123억원과 219억2500만원으로 491.9%와 916.1% 늘었다.삼양사는 이와 함께 보통주 1주당 500원, 종류주 1주당 550원을 배당하는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이다.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홈플러스 상품권, 줄줄이 결제 중단 ▶마켓인사이트 3월 5일 오후 5시 13분 국내 2위 대형마트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가자 주요 유통업체가 잇따라 상품권 결제를 중단하고 있다. 홈플러스에서 대금을 받지 못하거나 정산이 늦어질... 2 '투자 고수' 국민연금이 사들였다는데…개미들 '초관심' 최근 증시 변동성이 커지면서 국내 증시 ‘큰손’인 국민연금공단이 사들이는 종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민연금은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는 석유·화학·화장품 업종을 ... 3 금 투자하면 배당까지 받을 수 있는 ETF 나온다 금에 투자하면서 배당을 받을 수 있는 상장지수펀드(ETF)가 다음주 국내에 처음 상장한다. 세계적으로 수요가 치솟고 있는 금에 90% 투자하면서 커버드콜 전략으로 분배금 재원을 확보하는 구조다.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