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신학기 시즌을 맞아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포천 가구단지의 생산공장과 직거래를 통해 20일부터 전국 80여개 매장에서 반값 수준의 학생가구를 선보인다. 준비한 상품은 총 20억원 규모로 책상·침대 등 7개 품목 1만세트다. ‘삼나무원목 H형 책상 세트’(책장+상판+서랍장)는 19만9000원, ‘삼나무원목 책상 세트’(책상+책꽂이)는 22만9000원에 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