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의 소셜커머스 오클락은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 생활필수품을 최대 54% 할인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22일에는 물맑은 지리산쌀 20kg을 26% 내린 3만9900원에 판매하고, 26일에는 동원샘물 2ℓ 12팩을 49% 할인한 5600원에 판다. 27일에는 신라면 20봉을 34% 내린 1만1900원에 선보인다.

이관영 CJ오쇼핑 오클락사업 팀장은 "이번 물가안정 프로젝트는 소셜커머스 본연의 특색을 잘 살려 기존의 온라인 최저가보다 더 할인된 가격을 적용했다"며 "고객들의 생활비 절약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2차 프로젝트 진행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지아 기자 jyahhan@han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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