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화)사한 봄나들이 신용카드 경품 이벤트’
‘다함께 차차차(車車車) 이벤트’ 실시

부산은행(은행장 성세환)은 새봄을 맞이하여 부산은행 BC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花(화)사한 봄나들이 신용카드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3개월 간 부산은행 신용 또는 체크카드로 총 30만원이상 이용한 고객 1006명을 추첨하여 경품을 제공한다. 응모는 전국 부산은행 영업점에서 가능하다. 부산은행 홈페이지(www.busanbank.co.kr)에서도 가능하다.

이벤트 당첨 1등 1명에게는 ‘제주도 4인 여행권’, 2등 5명에게는 ‘경주 힐튼호텔 숙박권’이 제공돼 계절의 여왕 5월에 봄나들이를 떠날 수 있다. 3등 1000명에게는 모바일 영화예매권 2매가 제공된다.

부산은행은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새봄맞이 ‘다함께 車車車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은 1일부터 4월30일까지. 부산은행 주요 신용카드인 B-SMART 카드, 그린카드 등 보유 고객이 군내신차, 중고자동차, 수입자동차 구입시 대금을 카드로 결제시 이용금액(1000만원 미만인 경우 0.8%, 2000만원 미만인 경우 1.2%, 2000만원 이상인 경우 1.6%)에 따라 최대 1.6% 캐시백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산은행 카드사업부 박세호 부장은 “계절마다 지속적인 이벤트로 고객에게 다가서기 위해 겨울에는 2013명을 추첨해 따뜻한 겨울여행을 지원했고, 이번에는 다가올 봄의 나들이를 미리 준비했다“며 ”이벤트로 연일 추운 날씨에 얼어붙은 고객의 마음을 따뜻한 봄 내음으로 녹일 수 있길 기대 한다” 고 밝혔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