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공기청정기 판매 '쑥'…1월 판매량 전년 대비 20% 증가 입력2013.02.15 00:22 수정2013.02.15 00:22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코웨이(사장 홍준기)는 지난 1월 케어스 공기청정기 판매량이 전년 대비 약 20% 증가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추운 날씨 때문에 환기가 어렵고 대기 속 미세먼지 농도가 증가한 영향으로 청정기 판매량이 증가했다고 회사 측은 분석했다.특히 자연가습공기청정기 라인 판매량이 전년 대비 22% 정도 늘어났다. 난방으로 인해 실내 공기가 건조해지면서 가습기능이 있는 청정기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서울 말고 도쿄 갈래요" 중국인 돌변했는데…희소식에 '들썩' 2 셀렉트스타, 국내 최초 AI 신뢰성 검증 자동화 솔루션 출시 3 브랜드 가치 하락 못 참아… BYD, 악성루머 제보자에 억대 포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