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지난해 영업손 5197억…적자지속 입력2013.02.14 16:33 수정2013.02.14 16: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상선은 14일 지난해 영업손실이 5197억7800만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고 공시했다.매출액은 7조7138억원으로 7.3% 늘었고, 당기순손실은 9989억3700만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코스피, 車 관세 우려에 1%대 하락…정치 테마주 '급등' 27일 코스피지수가 미국 자동차 관세 부과 우려에 장 초반 하락으로 출발했다.이날 오전 9시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24.99포인트(0.95%) 내린 2618.95를 기록 중이다. 지수는 이날 0.89% 하... 2 트럼프 "외국산 車에 25% 관세"…현대차·기아 약세 국내 자동차주가 장 초반 약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철강·알루미늄에 이어 미국에 수입되는 외국산 자동차에 대해 오는 4월 3일부터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공식 발표하면서... 3 "보험사, 독감·재해 영향에 실적 악화할 것…투자의견 '중립'"-키움 키움증권은 27일 보험 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내렸다. 2025년 결산 배당기준일까지 주주환원 모멘텀(상승 동력)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또 독감 유...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