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영업직원을 대상으로 한 실전 주식투자 대회 결과 1위에 오른 직원의 수익률이 101.08%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신한금융투자는 "고객 수익률로 직원을 평가한다는 고객 중심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이번 대회를 기획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투자정보 서비스인 S캐치 내 `투자의 달인` 코너를 통해 5개월간 진행됐으며, 리테일 영업직원 35명이 참여해 실제 보유종목과 거래내역 수익률 현황 등을 S캐치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들에게 실시간으로 공개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습니다. 참여자 가운데 문훈식 광양지점 부장이 101.08%라는 높은 수익률로 1위를 차지했으며 수익률 상위 10위권 참가자들의 평균 수익률은 36.31%를 기록해 같은 기간 코스피 상승률 1.4%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신한금융투자는 오는 3월부터 2차 직원 실전 투자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S캐치 서비스와 관련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 (www.shinhaninvest.com) 또는 고객지원센터(1588-0365)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레이디가가, 못걸어 `공연 연기` ㆍ매일 콜라 10ℓ 마시던 30대女 사망 ㆍ`그냥 막 흔들어` 할렘 쉐이크, 패러디 유행 ㆍ섹시 실루엣 선보인 가수 ‘다소니’에 관심 집중! ㆍ김지현 눈물 고백 "양악수술 한 이유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