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은 임직원들의 환경 활동으로 쌓은 그린포인트를 개발도상국에 기부하는 ‘4G 기부포인트’ 제도를 시행한다고 13일 발표했다. 그린포인트는 임직원들의 친환경 제품 구매 등을 통해 개인 계정으로 쌓인다. 이 회사는 지난해 아프리카에 3개의 우물을 파 3000여명의 지역 주민에게 식수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