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은 모바일을 통해 방송, 공연, 인터뷰 등 음악 관련 영상을 볼 수 있는 ‘멜론TV’ 서비스를 12일 시작했다. ‘K팝스타2’ ‘위대한 탄생’ 같은 인기 방송프로그램을 비롯해 가수들의 인터뷰, 안무, 라이브공연 등을 담은 ‘로엔TV’, 가수들의 다양한 면모를 재밌게 보여주는 ‘스폐셜 피처’ 등의 코너가 있다. 멜론앱을 다운받아 설치하면 된다. 멜론 회원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임근호 기자 eig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