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지난해 임금인상률 평균 4.7%…전년보다 낮아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난해 임금총액을 기준으로 한 협약임금 인상률이 전년보다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100인 이상 사업장 8835곳 가운데 임금교섭을 타결한 6814곳의 협약임금 인상률이 평균 4.7%로 조사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직전년도인 2011년 평균 인상률 5.1%에 비해 0.4%포인트 낮은 수치다. 협약임금 인상률은 외환위기가 발생한 1998년에 -2.7%로 처음 마이너스를 기록한 이후 2000년에 7.6%로 정점을 찍고 2001~2008년 4~6% 수준을 유지했다. 그러나 2009년 미국발 세계금융위기 영향으로 1.7%로 다시 떨어진 뒤 2010년 4.8%, 2011년 5.1%로 회복세였다. 사업장 규모별로 살펴보면 300~500인 사업장이 5%로 가장 높았고 500~1000인 미만 4.7%, 300인 미만 4.7%, 1000인 이상 4.6% 순이었다. 인상률이 가장 낮은 1000인 이상 대기업의 경우 임금총액 기준 인상률은 4.6%였지만, 통상임금(기본급+통상적 수당)을 기준으로 한 인상률은 5.1%다. 통상임금 인상률은 전년(5.3%) 보다 0.2%포인트 감소했고, 임금총액 인상률은 전년(5.4%)보다 0.8%포인트 감소했다. 고용부 관계자는 “대기업들이 지난해 경기침체로 성과급이나 인센티브를 지급할 여력이 전년보다 조금 줄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업종별로는 부동산업 및 임대업(6.8%), 숙박 및 음식점업(6.3%), 광업(6.2%), 예술·스포츠 및 여가 관련 서비스업(5.9%) 등 8개 업종이 평균보다 인상률이 높았으나 교육 서비스업(2.9%), 전기ㆍ가스ㆍ증기 및 수도사업(3.2%), 건설업(3.3%), 금융 및 보험업(3.5%) 등 9개 업종은 평균을 밑돌았다. 부문별로는 공공부문의 협약임금 인상률은 3%로 전년(4.6%)에 비해 1.6%포인트, 민간부문은 4.7%로 전년(5.2%)보다 0.5%포인트 각각 낮았다. 한편, 지난해 임금교섭 타결률(임금교섭 타결 완료 사업장 비율)은 77.1%로 전년(82.2%)보다 5.1%포인트 낮았다. 타결률은 사업장 규모별로 1000인 이상 사업장이 69.2%로 가장 낮았고, 500~1천인 미만 75%, 300인 미만 77.7%, 300~500인 79%였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결혼 압력에 中솔로들, 남자친구 대여 ㆍ中, 발렌타인 데이에 혼인신고 `북적` ㆍ`장애인 주차표시 그려버려` 엽기 주차단속 영상 ㆍ씨스타19,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다리 맵시` ㆍ베를린 하정우 먹방 3종세트 공개, 폭풍흡입 "살아있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

    ADVERTISEMENT

    1. 1

      예비신랑, 결혼 앞두고 샤넬백 사러 백화점 갔더니…'깜짝'

      명품 브랜드 샤넬이 새해 초부터 가격 인상을 단행한다. 에르메스, 롤렉스 등 주요 명품 브랜드들의 가격이 줄줄이 오르는 '도미노 인상'이 본격화되는 양상이다.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샤넬은 오는 13...

    2. 2

      중기부, 美실리콘밸리에 스타트업 거점 마련

      중소벤처기업부가 현지시간 9일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스타트업·벤처 캠퍼스(이하 SVC)’를 개소했다고 11일 밝혔다. SVC는 중기부가 글로벌 대기업, 빅테크, 투...

    3. 3

      하나뿐인 아들인데…돌잔치 해주려고 1000만원 썼어요

      저출생 분위기 속에서도 특급호텔 돌잔치 시장은 이례적인 호황을 누리고 있다. 태어나는 아이 수는 줄었지만, 단 한 명의 자녀에게 아낌없이 지갑을 여는 '골드 키즈(Gold Kids)' 소비 트렌드가 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