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성규 JTBC ‘상류사회’ 고정 발탁, 이상형 물었더니…
[양자영 기자] 슈퍼주니어 신동과 인피니트 성규가 은밀한 동거(?)를 시작했다.

종편채널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 옥탑 터주대감 이수근, 김병만을 능가할 남남커플로 신동과 성규가 장기 세입자로 입주, 거침없는 신고식을 치른 것.

이들은 이수근, 김병만과 펜트하우스의 주도권을 두고 치열한 혈투를 펼칠 것을 예고하며 강한 의지를 불태우기도 했다.

특히 성규는 ‘상류사회’ 고정 합류를 축하하는 해외 각국 팬들이 어마어마한 양의 택배를 보내 옥탑방을 가득 채우자 그 자리에서 선물을 뜯어보며 감동을 표했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신동과 성규는 이상형으로 포미닛 현아를 동시에 떠올리며 의도하지 않은 찰떡궁합 호흡을 과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동, 성규 콤피의 펜트하우스 신고식은 2월9일 밤 7시35분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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