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원영 일동제약 회장이 7일 우호지분 6.76%를 추가로 확보했습니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윤회장과 일동제약 관계사 씨엠제이씨 등 특수관계자의 지분율이 기존 30.28%에서 37.04%로 늘어났습니다. 시장에서는 지난해말 녹십자가 일동제약 지분 7.1%를 추가 매수하면서 15.4%로 2대주주로 올라선 것과 관련해 윤회장이 경영권 방어에 나선 것으로 풀이하고 있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장애인 주차표시 그려버려` 엽기 주차단속 영상 ㆍ멕시코 9세 소녀, 딸 출산 `충격` ㆍ복면괴한들의 침입…휴양지서 스페인女 6명 `날벼락` ㆍ보라 공중부양, “합성의혹 불러일으키는 착시!” ㆍ박수진 헬스장 포착, 잘록한 허리보니 다이어트 욕구가 딱? `몸매 장난아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