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원영 일동제약회장, 우호지분 6.76% 추가확보‥"경영권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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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원영 일동제약 회장이 7일 우호지분 6.76%를 추가로 확보했습니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윤회장과 일동제약 관계사 씨엠제이씨 등 특수관계자의 지분율이 기존 30.28%에서 37.04%로 늘어났습니다.
시장에서는 지난해말 녹십자가 일동제약 지분 7.1%를 추가 매수하면서 15.4%로 2대주주로 올라선 것과 관련해 윤회장이 경영권 방어에 나선 것으로 풀이하고 있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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