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은 설 명절을 맞아 고객들이 설 선물을 보다 알뜰한 가격으로 마련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획 세트를 선보인다.

설 선물 세트는 백화점가보다 평균 50~30% 추가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1관 3·4층에 위치한 남성관에서는 남편이나 고마운 분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고급스러운 셔츠와 넥타이 세트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아웃렛 판매가로15만원 상당의 듀퐁 ‘셔츠?넥타이 세트’는 10만원에, 아웃렛 판매가 10만9천원인 피에르가르뎅의 ‘셔츠?넥타이 세트’는 8만 4천 8백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지이크에서는 ‘셔츠?베스트 세트’를 30% 할인된 21만원대로 선보인다.

부모님을 위한 선물로는 아웃도어 제품을 추천한다. 2관 1층에 위치한 K2에서는 아웃도어용 기능성 티셔츠를 9만원에 판매하며, 밀레에서도 아웃도어용 티셔츠를 6만 5천원에 선보인다. 살레와에서는 아웃렛 판매가 29만원 상당의 바람막이 재킷을 14만 5천원에 판매한다.

1관 1층 잡화 매장에서는 다양한 잡화용품을 설 선물 추천 상품으로 마련했다. 메트로씨티에서는 남성용 벨트와 지갑 세트를 10% 할인하여 23만원대로 선보이고 있으며, 탠디와 미소페의 신사화는 각각 10만 5천원, 8만9천원의 특가로 구입할 수 있다.?

1관 7층 화장품 아울렛에서도 다양한 기획 세트를 선보인다. 뷰티크레딧에서는 주름관리에 효과적인 ‘다나한 딥 링클라인크림 세트’를 30% 할인한 6만8천원 대에 선보이며, 넥크림을 추가로 증정한다. ‘랑 레드진 매직오일 세트’는 특별 제작한 기초 3종 샘플과 함께 선물용으로 마련되었으며, 2만8천원에 판매한다. 또한 천연화장품 브랜드인 알뤼에서는 겨울철 보습관리를 위한 필수 아이템인 ‘수분크림?수분겔 기획 세트’를 2만 8천8백원에 구입할 수 있다.

3관 5층 특설행사장에서는 자녀들의 설빔을 알뜰하게 마련할 수 있도록 초특가 행사를 통해 최대 80% 할인을 진행한다. 베네통키즈의 원피스를 1만4천원부터, 가디건을 1만9천원부터 구입할 수 있으며, 점퍼는 3만 4천원대부터 판매한다. 오후에서는 바지를 1만원, 후드집업과 조끼를 각각 1만 3천원부터 판매한다. 이 밖에도 엘르의 푸치레이어드 티셔츠를 2만6천원에, 나이키키즈의 트레이닝 세트를 5만5천원에 선보이는 등 다양한 아동 설빔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마리오아울렛은 짧은 연휴로 고향에 내려가지 못하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설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설 전날인 9일에는 마르페 광장에서 설 맞이 윷놀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윷을 던진 후 나온 수에 따라 마리오아울렛 포인트를 추가 적립할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하며, 특히 ‘모’가 나올 경우 의류를 비롯해 가방, 슈즈 등 마리오아울렛에서 마련한 다양한 설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9일과 11일에는 3관 12층에서 마리오아울렛의 고객들이2013년도의 운세를 점쳐볼 수 있도록 타로카드 및 운세 이벤트를 마련했다. 마리오아울렛의 설 이벤트는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당일 구매 영수증을 보여주면 참여가 가능하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