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김은준·윤병훈·서영남 씨 '상금 2억' 포스코청암상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포스코청암재단은 5일 ‘2013 포스코청암상’ 수상자로 김은준 KAIST 생명과학과 석좌교수(과학상), 윤병훈 양업고교 초대교장(교육상), 서영남 민들레국수집 대표(봉사상)를 각각 선정해 발표했다.

    김 교수는 뇌과학 분야의 전 세계적 관심사인 신경세포의 시냅스 생성 원리를 규명하고, 시냅스 단백질과 뇌신경 정신질환 관련성 연구를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다. 윤 초대교장은 학교 부적응으로 중도 탈락한 학생들을 위해 1997년 대안학교인 양업고를 설립해 15년간 차별화된 인성교육을 실천했다. 서 대표는 2003년 인천에 300만원을 들여 민들레국수집을 내고 10년간 무료급식 봉사를 하고 있다. 시상식은 다음달 27일 오후 6시 포스코센터에서 열린다. 부문별 수상자에게 각각 상금 2억원을 수여한다.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포토] 출근길 입장 밝히는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29일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들어서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이날 이 후보자는 출근길에서 입장을 밝힌 뒤 별도의 질의응답은 받지 않았다.문경덕 기자 k...

    2. 2
    3. 3

      김나영, 또 유튜브 수익 1억 기부…"한부모 여성 가장 응원"

      방송인 김나영이 또 유튜브 수익금을 기부했다.김나영은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TV'를 통해 "올 한해도 제 일상을 공유하고, 구독자 여러분들에게 많은 것을 받고 함께 나눴다. 수익금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