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오는 6~8일 중소 협력업체들에 약 1000억원의 납품 대금을 현금으로 주기로 했다. 설을 앞두고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다. 지급 대상은 무선중계기 제조업체, 유선네트워크장비 제조업체, 네트워크 공사업체 등 480여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