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는 다음주 회사채 발행계획을 집계한 결과, 삼성증권 및 KB투자증권이 주관하는 지에스건설 3800억원을 비롯해 모두 1조220억원(10건) 규모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무보증사채가 1조100억원(9건), 주권관련사채가 120억원(1건)이고 용도별로는 시설자금이 2070억원, 운영자금이 3550억원, 차환자금이 4600억원 등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