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업계, 국토부 `표준품셈 합리화` 건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코스카(KOSCA.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는 한만희 국토해양부 제1차관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표준품셈 합리화 및 실적공사비 폐지 등 전문건설업계 애로사항을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건의내용은 △표준품셈 현실화 및 실적공사비 제도 폐지 또는 전면적 재검토 △건설업 자본금 보유확인 제도 개선 △하도급대금 지급보증제도 실효성 강화 △주계약자 공동도급 활성화 △하도급 노임 우선변제 제도 마련 △B2B 전자어음(외상매출채권담보대출)제도 개선 등입니다.
표재석 회장은 "경기침체로 인한 수주감소에 더해 종합건설사의 경영위기와 불공정행위로 인한 피해를 전문건설업체가 고스란히 떠안아 생존을 크게 위협받고 있다며 정부 및 정책당국이 전문건설업계의 현실을 감안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여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만희 국토해양부 제1차관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전문건설업계가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검토,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할아버지의 매력` 손자와 게임 영상 눈길
ㆍ`분신 부추겼다` 中 티베트 승려에 사형유예
ㆍ미국 성교육 인형 보니…"제대로 교육 되겠네"
ㆍ`하이힐 벗겨진` 박봄, `어떡하지~`
ㆍ길은혜 효영 오가은 섹시 댄스… “여고생의 아찔한 도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