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민의 1인당 쌀 소비량이 사상 처음으로 70㎏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2양곡년도 양곡소비량조사′ 결과 지난해 국민 1인당 쌀 소비량이 69.8kg으로 1년 전 보다 2%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체식품 및 즉석가공식품의 다양화로 식생활이 간편해짐에 따라 가구부문 쌀 소비량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마을 습격한 원숭이떼…7명 부상, 1명 중태 ㆍ빈민층 위해 전용기 파는 女대통령 `눈길` ㆍ美 뉴욕주 상원 "위안부 강제 동원은 범죄" 결의채택 ㆍ씨스타19 ‘있다 없으니까’ 티저 보니…투명 의자춤 ‘착시효과’ ㆍ길은혜 효영 오가은 섹시 댄스… “여고생의 아찔한 도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